BGF리테일, 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 지원금 1000만원 전달

위스타트 협력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위한 ‘BGF 사랑의 학용품 지원 기부금’ 전달식

지난 23일 서울 중국 위스타트에서 BGF리테일 MD기획팀 김석환 팀장(좌)과 위스타트 박병현 부장(우) 등 관계자들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지원 지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사단법인 위스타트 협력 지역아동센터에 ‘BGF 사랑의 학용품 지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 기간 CU에서 판매된 상품의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전날 서울 중구 위스타트에서 이뤄진 전달식에선 ‘C♥U 발렌타인 나눔 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기부한 간식도 함께 전달됐다. 이 캠페인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100여곳 CU에서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플러스원(+1) 증정 상품을 기부하고, 고객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함께 전해주는 방식이다. 한편, BGF리테일은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는 ‘CU 새싹가게’와 발달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CU 투게더’, 소외된 이웃에 생필품을 전하는 ‘CU 사랑의물품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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