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고지용 아들 승재, 언어천재 등극…언어능력 상위 0.1%

고지용 고승재.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슈퍼맨' 승재의 언어 능력이 상위 0.1%라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동심리상담 센터를 찾은 고지용과 승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고지용은 "승재와 조금 더 친해지기 위해 찾았다"며 센터 방문 배경을 설명했고, 이내 두 사람은 놀이방에서 놀이를 진행하며 전문가의 검사를 받았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 전문가는 고지용에 대해 "부정적인 표현이 많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는 고지용에게 대화법에 대한 개선 방법을 제시했다.또한 전문가는 승재가 "언어에 있어서 상위 0.1%에 속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지용은 미소를 지으면서도 "또래의 수준에 맞춰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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