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기자
신동,/사진=라디오스타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라디오스타’에 슈퍼주니어 신동이 출연. ‘결혼설’을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기업인 강형욱, 신동, 마이티 마우스 쇼리,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그 동안 방송을 쉰 게 결혼 때문이다”란 소문에 강력하게 반박했다. 그는 “결혼한다고 하지 않았어요”라며 “경솔했던 발언 때문에 결혼했다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신동은 군복무로 인해 방송계를 잠시 떠났던 것. 그런가 하면 신동은 규현이 ‘슈주 내 예능 파트’를 침범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규현이 ‘라디오스타’의 MC로 자리 잡은 건 다 본인의 덕이라고 했다. 또 ‘라디오스타’ MC 규현의 군 복무로 인한 공석에 “규현이보다 잘 할 자신 있다”며 MC 고정석에 대한 야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