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장신영 “결혼 언제 했는지 가물가물…지금은 ‘싱글맘’”

사진='하숙집 딸들'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배우 장신영이 ‘하숙집 딸들’에서 ‘싱글맘’으로 살고 있는 근황을 언급했다.14일 방송된 KBS2 ‘하숙집 딸들’에서 장신영은 이미숙으로부터 “결혼은 했냐”는 질문을 받았고 “아이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장신영은 “아이가 11살이다. 결혼을 23살인가 24살인가에 했다. 가물가물하다”며 “혼자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장신영은 “프로그램 시작도 전에 악플이 많이 달렸다. 그걸 보고 우울하게 있으니까 남자 친구가 ‘왜 그러냐’고 했다”며 연인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장신영은 2006년 4살 연상의 연예계 관계자와 결혼했지만 2009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후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배우 강경준과 연인으로 발전했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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