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대기실에서도 빛나는 화려함…“정레이첼이 최고입니다”

정선아가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정선아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정선아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대기실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정선아는 뒷모습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공연을 위한 진한 메이크업과 오렌지빛 의상도 눈에 띈다. 물건이 흐트러진 대기실은 어지러운 모습이지만, 정선아의 포즈는 흔들림이 없다. 정선아는 “오늘 한파 주의보가 내렸다고 하네요. 그치만 정레이첼과 함께라면 여긴 화끈할거야”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는 현재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레이첼 마론’ 역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늘 설레면서 응원합니다”, “정레이첼이 짱입니다. 사랑에 빠질 것 같아요”, “대기실에서도 화려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선아는 13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의 ‘스페셜 초대석’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최근 결혼한 뮤지컬 배우 강홍석의 아내를 자신이 소개시켜줬다며 “강홍석 아내는 김준수의 사촌 누나”라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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