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이어 온라인·라디오 등에도 광고 전개할 계획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휴젤파마는 히알루론산 필러(HA필러) 더채움의 TV광고 모델에 남자 배우 주상욱을 기용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HA필러 제품 중 TV광고에서 남자배우를 섭외한 것은 더채움이 최초다. 더채움은 주상욱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판타스틱’ 시간대에 나오는 TV광고를 시작으로 라디오, 온라인, 옥외광고 등 하반기에 소비자와 만나는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상욱의 이미지에 걸맞는 깔끔한 수트와 돋보이는 레드 컬러로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했다. 더채움은 2014년 출시한 해에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으로 선정되면서,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안면부 일시적인 주름개선에 사용되는 더채움은 리도카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시술 시 환자의 통증을 낮췄다. 순수 국내 기술을 상징하기 위해 브랜드명도 '필러=채움제'에 기인해 더채움이라는 한국명의 브랜드를 만들었다.최유리 휴젤파마 마케팅 PM은 "앞으로도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자리를 굳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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