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대한항공과 산업은행의 지원 소식에 급등했던 한진해운이 하락 반전했다.23일 오후 1시56분 한진해운은 전거래일 대비 5.17% 하락한 1100원에 거래중이다. 대한항공, 산업은행의 지원 소식에 오전 장중 전일보다 18.1% 급등한 1370원까지 올랐지만 다시 급락세로 전환했다.대한항공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어 한진해운 매출채권을 담보로 이 회사에 600억원을 대여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산업은행은 물류 대란 해소를 위해 한진해운에 5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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