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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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금요일인 9일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그리고 충북 지역에서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릴 전망이다. 아울러 경상 내륙 지역에도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나기와 함께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17도에서 22도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로 전날(8일)과 비슷한 가운데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한편 늦더위는 추석 연휴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 기간 동안에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