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베네가 명절을 맞아 '카페베네 추석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카페베네의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콜드브루 커피가 포함된 세트 상품으로 준비됐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을 위한 세 가지 콜드브루가 포함된 제품 ‘카페베네 콜드브루 스페셜 세트’와 합리적인 가격대에 한 가지 콜드브루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제품인 ‘카페베네 콜드브루 단품 세트’ 총 2종이다.카페베네 콜드브루 스페셜 세트는 싱글오리진 2종(케냐 마운트 엘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블렌드 1종(브라질-에티오피아 블렌드)으로, 총 3종의 콜드브루 커피 원액과 머그컵 2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만2000원이다.카페베네 콜드브루 단품세트는 콜드브루 커피 1병을 지관통에 담아내 고급스럽게 포장됐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콜드브루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제품이다. 과테말라 아티틀란, 케냐 마운트 엘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까지 총 3가지로 준비됐고, 가격은 1만원이다. 카페베네 콜드브루 스페셜세트와 콜드브루 단품세트는 모두 전국 카페베네 매장(일부매장 제외)에서 판매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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