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박수환 게이트’ 연루 유력 언론인으로 조선일보의 송희영 주필을 지목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송희영 주필은 1978년 조선일보 편집국 사회부 기자로 입사, 경제과학부 부장과 편집국 부국장·국장을 지냈다. 2004년 출판국 국장에 임명된 뒤 논설위원실 논설주간을 거쳐 주필이 됐다. 제 19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이력까지 갖춘 그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칼럼을 통해 현 보수 집권 여당을 “무능과 부패로 썩어있는 보수”라며 직설적으로 표현한 바 있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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