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개 상품 특별편성, 10% 청구할인 등 혜택 마련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세계티비쇼핑이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실속형 선물세트와 제수준비용 주방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파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티비쇼핑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총 14일간 '한가위 한가득' 행사에서 추석선물세트, 주방용품, 명절 먹거리 등 총 55개 상품을 특별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기간동안 행사카드 10% 청구할인과 신세계상품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한가위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준비된 상품으로는 안동사과세트 3kg 3박스가 5만원, 완도산 전복세트 55미 2kg이 6만9800원, 영광산 굴비세트 40미 2.7kg 이 7만8500원, 이종임 요리연구가 LA갈비세트 400g 10팩이 7만8600원, 신세계푸드 올반 소불고기세트 3.1kg을 5만2900원에 판매한다. 결제할인 프로모션으로 한가위 행사품목 5만원 이상 구매 시 행사카드(KB, 현대, NH) 10% 청구할인과 구매합산 기준 20만, 4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신세계상품권 지급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안재원 신세계티비쇼핑 마케팅팀장은 “폭염과 이른 추석으로 인해 높아진 제수용품과 선물 준비부담을 조금이라도 덜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지속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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