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는 23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971 공자학원 1층 대강의실에서 광주영어방송(GFN) ‘뮤직플러스’의 중국어 토크쇼 코너 ‘韓中청년설’의 공개방송(녹음)을 가졌다. 공자학원과 광주영어방송이 공동주관해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광주에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과 공자학원 수강생 하민영 학생, 중국어를 배우려는 시민 등이 참여해 ‘스마트폰의 고속 발전, 과연 바람직한 일인가?’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펼쳤다. 이날 방송분은 오는 8월 28일 오후 10시 FM98.7MHz 광주영어방송 뮤직 플러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호남대 공자학원에서 공개방송 형태로 진행되는 중국어 문화 토크쇼 ‘한중청년설’은 중국인 유학생 및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해 중국어로 대화하며 한중 문화와 언어를 교류할 수 있도록 매달 진행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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