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척추 고정장치' 멕시코 수입품목 허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앤아이는 17일 척추 고정장치((Velofix Cervical Cage Instrument)가 멕시코 보건당국 수입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승인일자는 지난 3일, 유효기간은 오는 2021년 8월2일까지다. 회사측은 "척추고정장치를 기반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 및 유럽 등 각지역 약 25여개 국가에 해당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이번 멕시코 인허가 승인은 척추고정장치 매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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