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화테크윈이 국내 시큐리티 업계 최초로 브랜드 체험관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판교 R&D센터 1층에 자리 잡은 한화테크윈의 시큐리티 브랜드 체험관 'Wisenet Experience Center'는 약 274㎡(88평) 규모㎡로 모두 4개의 존(zone)으로 구성돼있다.
▲체험관(Wisenet Experience Center) 오픈식 사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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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관에서는 시큐리티 사업의 내용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한화테크윈의 시큐리티 브랜드인 와이즈넷 시리즈 제품을 영상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핵심 기술과 우수한 품질을 확인하는 공간과 고객 니즈에 따라 제품과 기술이 실제 적용된 사례도 관람할 수 있다. 체험관 구축을 담당한 박현규 디자인팀장은 "안전이라는 가치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라며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체험관을 오픈 할 계획으로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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