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별기자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올 상반기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가 받은 연봉은 총 29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기간 지급받은 29억500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을 맡고 있는 윤부근 사장은 상반기 총 16억4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사장은 16억5800만원을 수령했다. 모두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인 이상훈 사장은 12억1800만원을 받았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