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주말을 이용해 '목재 DIY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해 11월까지 매주 주말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목재 DIY(DO IT YOURSELF)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휴양림은 이 체험프로그램을 이달 13일부터 11월까지 월 16회(1일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제작 과정의 난이도와 목재 크기에 따라 소정의 체험비를 받을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목재를 이용한 공간박스, 수납장, 벽걸이 선반, 사이드 테이블 등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체험 신청은 유명산자연휴양림 방문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화(02-3463-9635)를 통해 문의·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www.huyang.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관리소가 마련한 ‘목재문화교실프로그램’을 통해 휴양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목공예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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