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 신북면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여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에 청량감을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쏟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시가지 및 주요도로변 공원 조성지 등을 중심으로 펼쳐지게 된다. 쾌적한 거주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식재한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여름 꽃들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고사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물주기 작업을 비롯한 환경정비에 나선 것이다. 신북면 관계자는 “가뭄피해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물주기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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