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컨콜]갤럭시S7, '엣지' 판매비중 50% 상회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 갤럭시S7의 판매에서 갤럭시S7 엣지 모델의 비중이 50%를 상회했다"며 "하반기에도 하이엔드 모델(갤럭시노트7)의 출시와 라인업 효율화를 통해 전년대비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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