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인턴기자
박시연.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박시연이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 출연하면서 안방극장에 복귀해 김현주, 주상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2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시연이 이 같은 행보를 검토 중이라고 언론 보도를 통해 전했다. 박시연은 지난 2014년 ‘최고의 사랑’ 이후 2년여 만의 안방 복귀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판타스틱’은 시한부 드라마 작가와 한류스타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청춘시대’ 후속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 ‘추척자’, ‘야왕, ’황금의 제국‘, ’라스트‘ 등을 연출한 조남국 감독이 지휘한다.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