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메시나 활동으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공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2회 메세나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어린이 뮤지컬 ‘무적의 삼총사’무료 공연을 진행한다. 어린이 뮤지컬 ‘무적의 삼총사’는 초등학교 4학년 써니, 풍이, 치나가 자신을 괴롭히는 중학생 갈구를 통쾌하게 무찌르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학교폭력, 부모의 이혼, 학업 스트레스 등 어린이들의 일상 속 고민과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공연은 7월 28일, 29일 오후 2시와 5시, 30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등 총 6회 열리며, 7월 11일 오전 9시부터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의 새소식란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광주은행은 지난해에도 제1회 메세나 나눔 행사로 ‘고추장 떡볶이’뮤지컬 공연을 마련하여, 3일의 공연기간 동안 3천명이 넘는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무료로 공연을 신나게 즐긴 바 있다. 광주은행 사회공헌부 임숙경 팀장은 “한국연극 공연 베스트7에 선정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웰메이드 어린이 뮤지컬 ‘무적의 삼총사’공연을 통해,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써 지속적인 메세나 사업을 통해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공헌사업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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