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고용노동부는 지난 2일 개최한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문화예술 페스티벌’은 고용노동부가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가 공동주관한 행사로 국가가 지정한 사회적기업의 날을 기념하는 ‘2016사회적기업 주간행사’의 일부 행사다. 이번 공연에는 전통문화연구회 얼쑤, 창작국악단 도드리, 문화예술협회 서부지회 등 문화예술의 도시를 표방하는 광주 지역의 사회적기업 3팀과 슈퍼스타K 시즌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이 참가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한편 얼쑤는 우리나라 고유의 신명한 호흡을 현대에 맞게 재구성해 전통타악기와 창작악기로 표현한 퓨전 타악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창작국악단 도드리는 1998년 창단해 창작 뮤지컬 ‘사미인곡’ 연주와 창작국악음반 ‘시집가던 날’ 등을 출반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