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선희기자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IBK기업은행은 여행업체 하나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13일까지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기업은행에서 환전하는 고객에게 하나투어 자회사인 SM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기프트카드 교환권과 VIP 멤버십 혜택(최고 20%가 할인)이 제공된다.아울러 300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 248명에게 동남아 항공권(2명·1인 2매), 2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6명), 5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 기프티콘(40명), 스타벅스 커피 음료권(200명)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환전시 미 달러, 유로, 엔화 등 주요통화에 대해 70%의 우대환율을 적용하고, 공항철도 할인 이용권도 제공한다. 이 밖에 기업은행과 하나투어는 ▲환전이벤트 지속 추진 ▲수출기업 해외출장 서비스 지원 ▲기업은행 영업점과 하나투어 대리점을 매칭한 마케팅 진행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