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삼계탕 中 수출기념 최대 40% 할인

30일부터 7월3일까지 생닭 등 할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30일 삼계탕 중국 수출을 기념해 삼계탕재료 할인전을 진행한다.행사는 다음달 3일까지이며 생닭, 전복, 삼계탕부재료 등을 할인 판매한다. 6월 육계 산지가격은 전년 동월보다 8.4%, 소비지가격은 산지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년 동월보다 3.1% 상승했다.농협유통은 소비촉진을 위해 대량으로 물량을 확보해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에 닭과 전복을 선보인다.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통닭(9호·851g)을 5900원에서 4250원으로, 연산토종닭(13호·1250g)은 1만3150원에서 919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꼬마전복(8마리)은 1만6500원에서 9900원으로, 삼계탕부재료(80g)는 3500원에 할인가격으로 마련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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