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원 어린이집은 없었다…자율등원만 5185개로 나타나

복지부, 10일 현재 어린이집 휴원 사태 파악한 결과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23일 오전 10시 현재 휴원 중인 어린이집은 없고 자율등원 형태로 운영 중인 어린이집은 총 518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어린이집 4만1441개 중 12.5%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국의 민간어린이집들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에 반발하며 23일 집단 휴원을 강행했는데 우려했던 보육대란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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