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스크린 제공으로 공익캠페인 동참

'유엔 세계 난민의 날' 기념 영상 스틸 컷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롯데시네마는 여성가족부, 유엔난민기구와 함께 한 공익캠페인 영상을 지난 4일부터 300여 개 스크린에 송출한다고 10일 전했다. 여성가족부가 제작한 '대한민국 부모학교'은 부모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유도한다. 유엔난민기구가 참여한 '유엔 세계 난민의 날(6월20일)' 기념 영상은 배우 정우성(43)이 친선대사로 출연해 난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독려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많은 관객이 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난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당사가 보유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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