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SS301 규종-루나 “키스신 촬영? 어릴 때라 기억 안나”

SS301 사진=김형준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컬투쇼'에서 더블에스 301의 멤버 규종과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드라마 키스신을 함께 찍었냐는 질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별 초대석에서는 더블에스 501에서 3인조로 돌아온 더블에스 301과 솔로로 컴백하는 루나가 출연했다. 진행자 컬투는 이날 "루나랑 규종이 드라마에서 키스신을 찍었다던데 무슨 말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당황해하면서 "그건 키스가 아니라 뽀뽀신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규종은 "기억이 잘 안나는 일이다"라고 말했고, 루나 역시 "저도 기억이 안 난다, 제가 19세 때였다"고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으로 구성된 SS301 멤버들은 지난 2월 앨범을 내고 유닛 활동을 하고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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