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뉴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뉴 애프터눈 티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친구, 연인 혹은 엄마와 딸이 함께 여유로운 오후의 시간을 즐기기 좋은 디저트 메뉴로 구성된 이번 메뉴는 열대 과일을 주제로 용과, 파파야, 망고, 멜론 등의 열대 과일을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6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뉴 애프터눈 티 세트’ 는 정통 프렌치 디저트를 선보이며 유럽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신임 패스트리 셰프로 임명된 사이먼 하디 패스트리 셰프의 심플하면서도 세심한 터치로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샷 잔에 화이트 초코릿과 함께 데커레이션 된 마운틴 라즈베리와 키위, 하몽과 멜론이 어우러진 건포도 스콘, 발로나 초콜릿 타르트,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씹히는 맛으로 재미있는 식감을 주는 헤이즐넛 크런치와 용과 데커레이션, 블루베리 바닐라 치즈 케이크 외에도 달콤한 리치와 파파야가 첨가된 오이 계란 샌드위치 등의 메뉴가 제공된다. 커피, 티 혹은 패션프룻 카모마일 혹은 베리 베리 티 칵테일 중 선택해 곁들일 수 있으며 주중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호텔 41층 로비 라운지.바에서 1인 기준 1만7500원(세금 포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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