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젝스키스 은지원 “YG와 노예계약 맺어…YG가 '노예'”

라디오스타 은지원 사진=MBC 캡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은지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노예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은지원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Oh~ LOVE~ 젝키 사랑해~'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날 은지원은 YG 계약에 대해 "엄두가 안 났던 부분이 있었다. 너무 대형기획사니까"라고 운을 뗐다.이어 "이 계약은 노예계약이다고 했다. YG가 노예다"라며 "현석이 형님이 그러더라. 본인이 노예라고 했다. 그만큼 저희에게 많은 배려를 했다. 최고의 대우를 해주셨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재덕은 "나는 기간이 좀 아쉽다. 10년, 20년 하고 싶다. 기간은 밝힐 수 없지만 최대한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이에 이재진은 "3년"이라고 공개했고, 장수원은 "연예계 생활의 끝을 YG와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6021211250721213A">
</center>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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