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동구는 동구영상미디어센터가 내부정돈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 중에 있다고 24일 밝혔다.동구영상미디어센터 5층 작은 영화관에서는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달달목요극장’(둘째·넷째 목요일 정기상영, 회당 90명)을 운영한다. 영화 상영일정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5월26일) ▲인터스텔라(6월9일) ▲명량(6월23일) ▲스티브잡스:미래를 읽는 천재(7월14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7월28일) 등이며 전화(062-225-8702~3) 또는 방문 예약해야 관람이 가능하다.또 영상미디어 아카데미에서는 ▲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6월2일 개강) ▲DSLR 사진촬영 및 편집(6월8일 개강) ▲영상제작 기초과정(6월10일 개강) 등의 강좌를 진행하며 프로그램별로 18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3~4만원(10~12주차) 수준이며 개별 부담이다.아울러 내달부터는 뉴스를 직접 제작해보는 영상 및 라디오 스튜디오 체험과 영상제작을 위한 촬영장비 및 편집실 대여 신청을 받는다. 기타 이용문의는 동구영상미디어센터(062-225-8702~3)로 하면 된다.동구 관계자는 “동구영상미디어센터가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영상미디어를 통해 만나고 소통하는 사랑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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