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재정, 퇴직한 아버지 따라 미국 가 농사 지었던 사연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박재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플로리다에서 농사를 지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운빨 브로맨스' 특집으로 핫한 네 남자 황치열, 김민석, 이현재,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슈퍼스타K 출신 가수 박재정은 아버지가 대기업을 퇴직하신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간 이야기를 꺼냈다.유학파 출신이냐는 질문에 "1년 4개월 동안 플로리다에 살았다. 고등학교 1학년 끝나고 갔다"며 "아버지가 회사를 퇴직하시고 이민을 선택하셨다. 대기업 간부셨다"고 전했다.이어 "아버지가 자연이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하셔서 떠났다"고 설명하면서 미국에서 난 농장을 경영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현재 박재정 가족은 '슈퍼스타K 5' 우승 하면서 한국에서 함께 살고 있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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