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혁기자
대구 토익특강
5월 29일부터 실시될 ‘신토익’을 앞두고 이를 준비하려는 대학생과 취준생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10년 만에 개정되는 신토익에는 ‘그래프 해석 문제’와 ‘3중 지문’ 등 기존에 없던 유형이 추가되며 기존 토익시험보다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이에 대구해커스 토익학원은 신토익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신토익 전략 특강’을 개최, 신유형을 분석하고 전문가의 단기 고득점 노하우를 제시한다. 이날 특강은 해커스어학원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특강 참석자에게는 특별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이번 특강에서는 실제 신토익 시험과 동일한 구성으로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는 '신토익 모의고사'와 해커스어학원 대구캠퍼스 대표강사인 클로이 강사의 신토익 강의가 차례로 진행된다. 특히 클로이 강사는 당일 모의고사 문제에 대한 해설은 물론 신유형 파트별 분석과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제풀이 스킬까지 신토익 고득점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클로이 강사는 “토익 유형 변경으로 많은 학생들이 불안해하고 있지만 사실 신유형 외에는 기존 토익과 큰 차이가 없다고 보고 있다”면서 “이번 특강을 통해 신유형에 대한 추가적인 대응전략만 잘 세운다면 신토익 시험에서도 고득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해커스어학원은 현재 여름방학 2달 안에 신토익을 졸업하기 위한 코스로, 2016 여름방학 예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예비등록 시에는 ‘여름방학 수강신청 우선권'과 어학스펙ㆍ취업 성공전략을 담은 ‘해커스 스펙 마스터북(비매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7월 토익종합반 등록자에게 '해커스 신토익 리딩(특별판/비매품)' 교재를 증정하는 등 신청 과목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