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 주관의 ‘2016년 장년친화직장만들기’ 사업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조폐공사는 지원사업체 선정 결과에 따라 장년층 근로자에게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을 제공, 은퇴 후 인생을 실질·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 청년과 장년 근로자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기술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처로 장년 근로자의 숙련기술과 경험을 청년근로자에게 전수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병행·실시할 예정이다.조폐공사 관계자는 “장년친화지원사업 목표를 달성해 타 기업과 기관에 우수사례로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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