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올해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6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금융과 통신, 공공기관 등 40개 산업 245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콜센터당 100회씩 직접 전화를 걸어 연결된 상담사의 응대에 대해 고객이 느끼는 서비스 품질수준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성상철 이사장은 "고객센터는 최일선 현장에서 매일 국민의 고충과 애환을 듣는 공단의 귀와, 공단의 정책을 국민에게 직접 전달하는 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며, 국민이 더욱 만족하고 신뢰하는 고객센터가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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