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5일 오전 아시아 증시는 미국이 6월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 7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3% 상승한 2992.07에 거래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 역시 0.21% 상승한 1932.66에 거래 중이다. 하지만 홍콩 항셍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6% 하락한 2만471.67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도 0.32% 하락한 8159.20에 거래되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 지수 역시 0.35% 하락한 2763.25에 거래중이다. 전날 데니스 록하트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한데다, 달러가치도 오른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이날 일본 증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휴장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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