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민앤지가 강세다. 2일 오후 2시16분 현재 민앤지는 전 거래일보다 1650원(5.67%) 오른 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민앤지는 이날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분기 실적으로는 역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민앤지는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19억원 대비 49.2% 증가한 2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전분기 대비 10.6%, 20.1% 증가한 80억원, 34억원을 달성했다. 민앤지의 호실적은 핀테크 영역의 ‘간편결제매니저’ 서비스가 출시 10개월여 만에 이용자수 65만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