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롯데케미칼이 25~28일 중국 상하이 국제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6(ChinaPlas 2016)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로 총 33개국 약 3000개의 업체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차이나플라스 2016에 참여하는 롯데케미칼 부스 조감도
롯데케미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녹색과 흰색을 사용해 사각형 박스 형태로 전시부스를 구성했다. 롯데케미칼은 전시부스를 총 9개로 구역을 나눠 차량 경량화 소재, 고급 친환경 기술,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제품, 특수고무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롯데케미칼을 쉽고 재미있게 소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안정감 속에서 역동적인 롯데케미칼의 이미지를 드러낼 계획"이라며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롯데케미칼의 지향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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