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젝스키스의 전 멤버 장수원이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16일 MBC ‘무한도전’에선 토토가2 젝스키스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와 유재석은 고지용을 제외한 젝스키스 멤버 다섯명이 모인 곳을 찾아가 근황토크를 했다.이날 유재석은 ‘배우학교’에서 화제가 됐던 장수원의 눈물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은 “젝스키스 해체 때도 안울었다”고 말했다.이에 장수원은 "젝스키스 해체보다 더 슬펐다. 모든 상황들이 다 서러웠다"며 당시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