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리밀 요리 고수 모여라

광산우리밀요리경연대회

"제5회 광산우리밀요리경연대회 참가자 5월 8일까지 모집"[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산우리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천익출)가 총 상금 1100만 원을 내걸고 전국의 우리밀 요리 고수를 찾는다. 광산우리밀축제추진위원회는 “제5회 전국우리밀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연대회는 오는 5월 29일 오전 10시 송산유원지에서 개최하는 제10회 광산우리밀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이 대회는 다양한 요리를 개발해 빵, 과자 등 관련 제품 출시에 도움을 주고, 우리밀 시장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경연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 2개 분야로 구분해 진행한다. 각 분야 금상 수상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또 2개 분야 통합 대상 1팀에게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각 분야 은·동·장려상 선정 팀에게도 상장과 함께 상금 30~70만 원을 전달한다.참가 신청은 광산우리밀홈페이지(mil.gwang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요리 방법을 기록한 레시피와 함께 다음 달 8일까지 이메일(msu1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심사위원단은 1차 요리법 서류 평가에서 일반부와 학생부 각 40팀씩, 총 80팀을 2차 본선 진출자로 확정한다. 본선 진출팀은 다음 달 13일 광산우리밀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경연대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정보는 광산우리밀축제추진위원회(전화 )에서 받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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