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카드는 이달부터 태블릿 PC를 활용한 회원 모집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달 3주간에 걸쳐 삼성카드가 모집인 160명을 대상으로 태블릿 PC를 활용한 카드 회원 모집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평균 1주일 정도 걸리던 카드 발급 기간이 1~3일으로 단축됐다. 삼성카드는 태블릿 PC 회원 모집을 통해 종이신청서 비중을 점차 줄여나가 향후 태블릿 PC로 종이신청서를 대체할 계획이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 회원 모집의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들은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삼성카드는 절감된 비용으로 상품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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