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작업치료학과, ‘일상생활동작’작업치료 봉사

호남대 작업치료학과 ‘일상생활동작’작업치료 봉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는 4일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노인재가센터를 방문해 ‘일상생활동작’작업치료 봉사를 실시했다.지역사회 봉사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희영 교수와 심은주(2년) 등 3명이 참여해 치매노인들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스트레칭과 이쑤시개와 털실을 꿰매 만드는 털실 컵받침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5월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지역봉사 프로그램에서는 작업치료학과 2학년 학생들이 조를 나눠 월요일마다 해당기간을 방문하고 치매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작업치료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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