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5일 현역 입대…변요한-하연수 응원

도상우. 사진=스포츠투데이DB

도상우 하연수.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변요한 도상우. 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도상우가 5일 현역 입대한다.도상우는 이날 충청북도 증평에 위치한 육군 37사단으로 입소해 21개월간 복무한다.전날 배우 하연수와 변요한은 도상우의 입대를 응원했다.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자리가 하필 오빠 송별회.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도상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 모두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변요한 역시 "조심히 조심히. 사나이 도상우형"이라는 글과 함께 도상우와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훈훈한 외모의 두 사람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7년생인 도상우는 지난 2008년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데뷔해 경력을 쌓았고,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3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공효진(지해수 역)의 전 남친 최호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MBC '전설의 마녀', '내 딸, 금사월', tvN '구여친클럽'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서 입지를 다져왔다.도상우는 2018년 1월4일 전역한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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