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소,농가 편의제공 위한 근무체계 개선

영광군 농기기임대사업소

"국·공휴일 상시근무 및 12시간 근무제 추진"[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 하고 농기계임대이용 활성화를 위해 4 ~ 6월(3개월)까지 국·공휴일 상시 근무를 통해 농업인의 눈높이를 맞춰 상시 근무를 실시한다.농기계임대사업소의 이용은 영광군의 관내 농업인으로써 농기계안전공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농기계 임대사용이 가능하다. 바쁜 영농철의 조기 영농작업 활동을 도모하고, 임대농기계의 이용율을 높이고자 매일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근무하는 농번기 12시간 근무제 를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농번기를 맞아 '국·공휴일 상시근무 실시와 12시간 근무제'를 병행해 질 좋은 서비스 제공과 정부 3.0 실현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공감행정과 소통 행정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현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새벽 같이 찾아오는 내방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날 오후 5시에 출고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니 농업인께서는 적극 활용해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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