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곽희성, 강민경에게 프러포즈 '사랑해 한아름'

최고의 연인 곽희성 강민경 사진=MBC 캡처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최고의 연인' 곽희성이 강민경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82회에서는 백강호(곽희성)가 한아름(강민경)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강호는 한아름과 함께 근사한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백강호는 장미꽃이 깔린 길로 한아름을 안내했고 피아노에 앉아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바라보던 한아름은 두 사람의 지난 과거를 떠올렸고, 최영광(강태오)이 힘들어했던 모습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백강호는 한아름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부모님 때문에 프러포즈도 제대로 못 했네요. 내 아내가 돼줄 거죠?"라며 한아름의 손에 반지를 끼워줬다. 백강호는 눈물을 글썽거리는 한아름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사랑해 한아름"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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