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기자
▲세아제강-이녹스텍 공동부스 조감도
세아제강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이녹스텍과 유럽 지역 전시회에 함께 참가함으로써 아시아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약세인 유럽지역에서 가시적인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부스는 양사의 전문 역량과 주력 제품 소개, 세아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등이 한눈에 보여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담공간도 넉넉히 확보해 수요가들과의 상담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휘령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참가를 통해 세계적인 강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관련 산업 종사자와 수요가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유럽시장에서의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