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전력이 올해 최고 수익성 전망에 상승세다.29일 오전 9시47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2.05%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모건스탠리증권, SG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한국전력에 대해 올해 11조원 이상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최고의 수익성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학무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올해 11조8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1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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