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는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3일간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생활가구를 직접 제작(DIY)해보는 목재·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br />
4월 1일부터 3일간 경기도 여주에서 목재·목공 체험 행사 개최[아시아경제 문승용]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송문서)는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생활가구를 직접 제작(DIY)해보는 목재·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한다.목재야 놀자~ 시즌3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친환경 목재가구의 수요증가와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DIY(손수짜기)족의 증가에 맞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목재 체험을 통해 국산 목제품의 건전한 소비 유도를 위해 개최된다. 국산 목재와 목공을 사랑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이번 목재야 놀자~ 시즌3는 ▲전시행사 ▲학회행사 ▲체험행사 ▲나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 최고의 가족 봄 나들이 장소가 될 전망이다. 2015년 목재야 놀자 시즌2는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청장년층은 물론 유아, 어린이와 함께 하는 가족단위 참가가 많았으며 시즌2 행사를 통해 약1억여 원의 목제품 및 임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얻은바 있다.행사가 열리는 중부목재유통센터는 경기도 여주시 상거동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크기의 트로이 목마와 임산물유통센터, 산림버섯연구센터,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가 함께 위치해 국내 산림산업과 산림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전화 1588-1398 로 하면된다. 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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