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러 갈 때 지하철 타면 할인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서울도시철도공사는 29일부터 5월 말까지 지하철을 이용해 극장에 온 시민에게 할인혜택 등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극장 가운데 마포구에 있는 상암ㆍ홍대점, 서대문구에 있는 신촌아트레온점에서 진행하며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이나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합정역에 있는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극장에서 보여주면 스탬프를 찍어주고 선물을 준다. 처음엔 영화 1000원 할인과 CJ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쿠폰북을, 두번째엔 2000원 할인과 미니팝콘을 받는다. 세번째엔 포토티켓 무료쿠폰과 주중 영화관람권 1+1 쿠폰을 받을 수 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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