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3개사에 대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케이만금세기차륜집단유한회사(외국기업), 피앤씨테크, 동부제4호기업인수목적이 지난 23일 코스닥에 상장심사를 신청했다.케이만금세기차륜집단유한회사는 트랙터용 휠과 타이어 제조회사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2억원, 193억원을 기록했다. 피앤씨테크는 전동기와 발전기 공급·제어장치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억원, 55억원을 올렸다. 동부제4호기업인수목적은 드라마 및 뮤지컬 기획 제작사인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와의 합병 상장예비심사청구다. 지난해 매출은 247억 10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32억원이다.28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12곳, 외국기업 3곳 등 총 15곳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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