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KB손해보험은 26일 상암동에 위치한 난지 한강공원에서 건강한 숲 생태계 보존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희망의 새집 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텃새 번식기에 새들이 마음 놓고 번식할 수 있는 생태 환경을 제공하고 번식 활동을 촉진시켜 해충이 방제되는 등 건강한 숲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공원에 설치되어있던 ‘헌 집’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새 집’을 달아 새들에게 희망이 가득한 안식처를 제공했다.이 날 행사에는 KB손해보험 직원들의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총 14가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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