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디지털 판화'전

신수원, '성당길'.

최길수, '그녀의 꿈'.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공간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판화 전시가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선보인다. (주)아트칩은 오는 30일부터 4월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 페어에 참여해 디지털 판화작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아트칩 소속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아트 섹션'과 현재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작품의 '트렌드 섹션', 임채욱 작가 특별전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공간디자인을 위한 디지털 판화는 현재 활동 중인 국내의 신진작가 및 중견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사진작가 등 다양한 작가와의 정식 라인센싱을 통한 작품들이다. '홈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개인 컬렉터 뿐 아니라 호텔, 리조트, 인테리어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서비스도 진행한다.젊은 층의 집 꾸미기 열풍인 이른바 '집방'에 어울리는 다양한 작품과 형태, 가격까지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다. 현장 판매 시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레저팀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